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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,배우

복면가왕 주윤발, 위너 강승윤 이라고?!!

여러분들 복면가왕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??
복면가왕은 정말 새로운 가수들과
생각치도 못했던 배우들의 노래실력을
알 수 있어서 신선하고 새롭죠ㅎㅎ.

오늘은 주윤발의 정체에 대해 알아봅시다.
지난주 6연승에 도전한 ‘낙랑 18세(소찬휘)를 이기고
122대 가왕에 등극했습니다.
샘김의’후 아 유’와 김진호의 ‘가족사진’을
불렀는데요.

정말 다시 들어도 눈물이 날 정도로 애절합니다.
주윤발의 정체는.....

바로 위너의 강승윤!입니다.

강승윤은 1994년 1월 21일 생이고,
키 180cm, 56kg
부산 해운대구 출신이네요.

고등학교에 진학후 취미로 통기타를 배우던 중
주변의 권유로 “슈퍼스타k2”에
출연하게 되었답니다.
무려 4위까지 올라갔죠.
마지막 무대에서 부른
“본능적으로”는 슈퍼스타k 역사상
가장 좋은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.
윤종신의 “본능적으로”는 사실 별로 유명하지
않았는데 이 노래로 히트곡이 되었죠.

이 후 많은 소속사들의 러브콜을 거절하고
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가게됩니다.
처음에 댄스에 소질이 없어
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네요.

그리고
“WIN: Who is next?”
라는 YG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
TEAM A의 멤버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.
(TEAM B는 나중에 아이콘으로 데뷔하게 되죠.)
TEAM A는 강승윤과 이승훈의 인지도를 이용해
우승을 하게되고 위너로 정식대뷔하게 됩니다.

아 그리고 강승윤은
위너 데뷔 전 하이킥:짧은 다리의 역습에
출연하기도 했죠.
연기돌로 가나 싶었는데
그 이후에 딱히 연기활동을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.

강승윤이 과연 122대 가왕에 이어
123대 가왕까지 도전할 수 있을까요?

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<복면가왕>에서
확인해봄시다~~~
그럼 안녕~~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