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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,배우

<그 남자의 기억법>문가영, 페미니스트?!

오늘의 포스팅은 배우 문가영입니다.
3월 18일 <그 남자의 기억법>에 ‘여하진’역으로
출연한다고 합니다.

1996년 7월 10일생으로 올해 만23세 입니다.

키는169cm, 몸무게46kg라고 합니다.
혈액형은 A형이고
특이사항으로는
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갔을 때
태어나 줄곧 독일에서 살았다고 합니다.
학교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재학중입니다.
같은 대학 동기인 에이핑크 김남주와는
아역시절때부터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.

요즘 드라마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지만
2006년인 11세때 공포영화<스승의 은혜>를 통해서
아역때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었는데요.
삼촌들이 본인의사진을 광고모델을 찾는 회사에 접수하면서
우연한 계기로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.

아역배우 출신으로 수많은 작품으로 출연했으며,
최근 2018년<위대한 유혹자>를 통해 얼굴이
많이 알려졌죠.
이후에 <으라차차 와이키키2>를 통해 연기자로의
본인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.
그리고 <위대한 유혹자> 덕분에 2018년 mbc연기대상에서
‘월화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’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.

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뇌까지도 예뻤는데요.
<요즘책방:책 읽어드립니다.>의 고정패널로 출연해
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.

 

과거 본인을 “페미니스트”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.
소셜미디어를 통해 ‘강남역 살인사건’에 재한 생각을 올린
적도 있습니다.
[페미니즘의 도전],[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.]
같은 패미니즘책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애장도서는
[페미니즘의 도전]이라고 합니다.
또 촬영장에 [빨래하는 페미니즘]이라는 책을
가져오기도 했습니다.

문가영이 출연하는 <그 남자의 기억법>은
Mbc 수목드라마로 오후 8:55분에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.